
일주문의 2층 누각으로 1층 왼쪽에 종무소, 오른쪽에는 탄허불교도서관, 2층은 종각으로 절의 사물(四物)이 있습니다.
네 발 달린 짐승을 제도하기 위해 친다고 하는 법고, 물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물고기들을 구제하기 위한 목어가 있습니다. 물고기가 잠을 잘 때에도 눈을 뜨고 자는 것처럼 수행에 힘쓰는 수행자들도 이와 같이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허공을 날아다니는 모든 것들의 괴로움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치는 운판, 지막으로 아침에는 28번 저녁에는 33번을 치는 범종소리는 우리의 마음속을 깊이 울려 어리석은 몸과 마음을 자비하신 부처님의 품으로 이끌어 주는 범종이 있습니다.